미라클모닝 12일차 공부가 라이프 스타일이 되면 거저 얻는 3가지
안녕하세요. 미라클모닝 12일 차예요.
오늘은 4시 57분에 눈이 떠졌어요.
어제도 밤 11시 전에 미라클 나잇을 하려고 했는데 몇 분 늦게 기절하든 잠든 것 같아요.
새벽 1시에 자고도 새벽기상 하시는 분들은 진심 대단...
자. 오늘 김미경 학장님께서 전해주시는 메시지는
내가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하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
였어요. 뭐라도 하려고 시도해보아야 내가 모르는 걸 알게 된다는 말씀인데요.
혹시라도 나는 이걸 왜 모르지, 왜 못하지 라는 생각에 빠져서 우울해지시면 안 되고요.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공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면, 즉 공부하면 되는 거래요.
내가 왜 이렇게 몰랐을까, 모자란 것 같아요 라는 감정에 오래 빠져있으면 안 된다는 거죠!
Learning is my life style
MKYU에서 우리가 하는 공부는 STUDY가 아니고 LEARNING에 가깝죠?
시험 잘 받으려고 하는 공부가 아니라 우리 인생 전반에 걸친 경험을 학습하고 있는 거니까요.
나에게 공부는 도전도 꿈도 아니었고, 라이프 스타일이다.
학장님이 오늘도 멋진 말씀을 해주시네요. 학장님에게 공부는 그저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거!
공부가 라이프 스타일이 된다는 건 어떤 걸까요?
학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공부가 라이프 스타일이 된다는 것은?
1. 하루 중 1시간은 책상 앞에 앉는다
2. 어디서든 메모할 준비가 되어 있다.
3. 읽고, 쓰고, 늘 생각한다.
4. 어딜 가든 읽을 책을 챙긴다
이렇게 4가지만 지키면 공부가 라이프 스타일이 된대요.
별로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걸요?
하지만 막상 실천하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겠지요?
저만 해도 핸드폰만 있어도 할게 천지야 라는 생각으로 읽을 책을..... 챙겨 다니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읽기도 매일 하기 어렵지만, 쓰는 건 더 어렵고요.
생각은 모지리고요... 단순무식하게 생각하는 듯해요...
어렵지 않은 공부가 라이프 스타일 되는 습관, 오늘부터라도 따라 해보아야겠어요!
자. 이렇게 공부가 라이프스타일이 되면 거저 얻어지는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볼까요?
공부가 라이프스타일이 되면? 거저 얻는 3가지
- 자존감
- 경제적 자유
- 선한 영향력
공부가 라이프스타일이 되면 자존감을 얻는대요. 공감 가시나요? 전 약간 공감이 된답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보면 '나 공부 좀 하는 사람이야', '오늘 대부분 놀고 있을 텐데 나는 이 공부를 해냈어'라는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
경제적 자유는 아직 먼나라 이야기네요...
선한 영향력은 조금씩 베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의외로 쉬운 자존감 올리는 방법은 얻고 가네요. ㅎㅎ
나머지 경제적 자유와 선한 영향력도 얻기 위해 공부가 라이프 스타일이 되도록 노력해보아야겠어요!
그리고 내일 들을 강의 주제는 새로움을 대하는 실력
이어지는 그릿히얼님의 '당신은 이미 브랜드입니다' 책의 한 줄 나눔
나에게 변화를 만드는 다섯 가지 도구(말하기 쓰기 등)에 대해 말해주는 책.
'나 역시 가진 게 없었을 때 그들을 따라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다이어리 쓰기였다.
가장 확실한 성공습관이고,
길을 유지하게 해주고,
나라는 사람이 기록된다.
다이어리 쓰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 큰 힘으로 다가온다.
나를 정확히 알면 성공하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