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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42일차 부자의 사고와 행동방식 자기과신

우유젤리 2023. 5. 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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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차 미라클모닝이다.
어제는 10시부터 졸다가 일찍 잠들었다.
그래서 새벽에 야뇨 증상으로 눈 떠진 후에 바로 잠이 안 들길래 4시 반부터 일어나 독서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5시 10분. 울산 미라클모닝 자습방에 참가. 
좀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포스팅 중에 조금 졸리기도 하다.


5월 19일 주제: 꿈이 늙어요

🌸계속 변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나이는 문제없다. 내가 문제다

🌸달리는 차에서 바퀴를 갈아 끼는 일

🌸'Develop'  꿈도 목표도 변해야 생존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늙는다. 
사람만 늙는 게 아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꿈,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등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늙는다.

🌸당신의 꿈이 늙지 않도록 'Develop'해 주세요

🌈🌟<오늘의 한 줄 명언>
✨‘어른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는 꾸준한 습관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다고 변화를 게을리하지 말자.
공부를 게을리하고 성장을 멈추는 순간 나도 꼰대가 될 것 같다. 
오늘은 돈의 심리학 책을 220페이지 까지 읽었다. 
이제 내일 하루면 돈의 심리학 책을 끝까지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일은 새벽같이 서울에 가야 해서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는 데까지 하고 가도록 해보자. 


 
돈의 심리학 책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여섯 번째 조언

이런 증상이 있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당신은 '자기 과신'으로 인해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

-별다른 조사도 없이 거액을 쓰기로 결정해 버린다.
-투자에 성공하면 기세등등해지고 실패하면 변명을 늘어놓는다.
-자신은 언제나 '시장의 승리자'라고 생각한다.
-중개 수수료 할인이나 온라인 거래로 빈번히 주식을 매도한다.
-부동산 업자를 끼지 않고 집을 파는 것은 간단하고도 득이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투자처의 수익률을 모른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투자하면 성공은 보장된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패배보다는 승리를 오래 기억하려는 심리적인 힘이 작용하고 있다. 설령 패배를 기억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장래에 유리하게끔 편의대로 해석해 버리는 것이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나 신념이 옳았다는 것이 인정되면 자신에게는 그럴 만한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행동이나 신념이 틀린 것으로 드러나면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 없었던 다른 원인 탓으로 돌려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만 운이 좋거나, 타이밍이 들어맞으면 그다음에도 반드시 잘 되어갈 것이라고 낙관한다.

투자가의 '자기 과신'의 한 원인으로 '소유 효과'의 변종을 들 수 있다. 소유효과에 의해 사람들은 자신이 소유한 것에 대해, 자신 소유가 아닌 것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물건뿐 아니라 생각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즉,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통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단지 직적 경험했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가치를 두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국내에 투자하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나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해외주식보다 자국 회사의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 휴버만은 회사나 주식을 잘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투자가가 자신의 지식을 과대평가한다면, 그것은 '자기 과신'의 또 하나의 예일지 모른다고 했다.
미국의 7개 '베이비 벨'(AT&T분할로 설립된 지역 전화회사)의 주식에 대한 소유기록을 검토해 보니 몬타나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타 지역의 베이비 벨 주식보다 자기 지역의 베이비 벨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해당 투자가들이 자기 지역의 베이비 벨이 뛰어나다고 증명할 만한 조사를 행한 것이 아니라, 자기 지역 회사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회사보다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샐러리맨이 퇴직연금 적립의 약 3분의 1 이상을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에 붓고 있다면, 이러한 전략은 위험한 것이다. 나의 일과 투자까지 한곳에 집중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산운용 전문가들이 401(k) 플랜의 10%만을 자사의 주식에 투자하도록 권한다. 
 
1. 투자가여, 너 자신을 알라
어쩌면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처럼 뛰어난 투자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투자 성적을 과대평가하고 있다. 실패를 하면 그럴싸한 변명으로 포장을 하거나 수지 기록을 계산할 때 제대로 정산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얻은 연평균 15%의 수익은 수수료나 세금을 계산에 넣는다면 실질적으로는 10% 이하일지도 모른다.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가라면 특히 그러하다. 반드시 그렇게 하고 싶다면 투자 기록을 신중하게 음미하고, 그러한 비용들을 반드시 잘 새겨 둘 필요가 있다. 
 
2. 최상에서 25%를 빼고, 최하에서 25%를 더한다. 
 
유감스럽게도 '자기 과신'과 낙관주의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커다란 문제인지를 엄밀히 측정하는 척도는 없다.
그렇지만 '자기 과신'을 제대로 컨트롤하려면 상부와 하부 쌍방으로 자기 예측에 대해 '자기 과신에 해당하는 부분을 할인'해야 한다.
명심할 것은 할인 작업을 양극단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주식투자를 생각한다면, 보유하고자 하는 기간의 현실적인 주가 동향을 스스로 예측하도록 한다. 그 후 낙관적 예측에서 25%를 제하고 파멸적 시나리오에 25%를 더한다.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를 비교 고찰 후 그래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면 계획을 진행시킨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만두는 편이 좋다.
 
3.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다.
 
고려 중인 투자가 구입에 대해 친구나 식견이 있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것은 좋은 생각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과 같이 '자기 과신'에 빠져있거나 무지하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돈과 관련된 중대한 결정을 할 때는 신뢰할 만한 친구나 전문가에게 자신의 결정 '과정'에 대해 물어야 한다. 바꿔 말하면, 그들이 자신의 결정에 동의하는지 어떤지를 묻지 말고, 그 같은 결정에 이르게 된 자신의 과정이 신중하고 치밀했는지에 대해 묻는 것이다
 


나도 자기 과신에 빠져 투자에서 돈을 잃은 적이 많은 것 같다.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고, 타이밍이 잘 맞을 거라고 과신한 적도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내 계좌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부를 했더라도 공부한 것에 대해 과신을 가지지 말고 최고와 최악의 시나리오에 25% 수익률을 빼고 더해보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을 때 내 의견에 동의하는지만 묻지 말고 그 과정에 대해 물어보자.
그리고 내용이 길어 적지는 않았지만, 자기 과신의 일종인 친숙함에 대한 과신을 하지 말자. 


 

 
그릿히얼님의 부자의 독서법 한 줄 나눔.
 
부자들이 책을 빠트리지 않는 말이 있다.

운기칠삼
운이 칠 할이고 실력이 삼 할이라는 뜻이다.
 
행운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책 읽기이다.

김승호 회장은 아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최고의 유산이 책 읽기라고 했다.
 
책 읽기의 핵심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므로
책 읽기 하는 사람만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능력을 얻게 되면
어떤 문제나 실패 앞에서도 당당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독서는 꿈을 꾸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