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대본으로 영어 공부하기. 영어 쉐도잉 #76-80
📌 프렌즈 영어 대본으로 배우는 실생활 영어 & 발음 팁!
오늘도 프렌즈(Friends) 시즌1 에피소드1의 한 장면을 분석해볼게요!
📖 해석 + 한국인이 헷갈릴 수 있는 표현 + 원어민 발음 팁까지! 🚀
📖 오늘의 대본 & 해석 + 표현 정리
1️⃣ Monica: "Okay, look, this is probably for the best, y'know? Independence. Taking control of your life. The whole, 'hat' thing."
✅ 해석:
"그래, 봐봐. 이게 아마도 최선일 거야, 알지? 독립. 네 인생을 스스로 컨트롤하는 거. 그 모자 비유 같은 거 말이야."
✅ 표현 분석:
- probably for the best → "아마 이게 최선일 거야."
-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표현
- 예) It’s sad that they broke up, but maybe it's for the best.
→ (둘이 헤어진 건 슬프지만, 아마 그게 최선일 수도 있어.)
- Taking control of your life → "네 인생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
-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
- 예) It's time to take control of your life and make your own decisions.
→ (이제 네 인생을 컨트롤하고 네가 직접 결정할 때야.)
- The whole 'hat' thing → "그 모자에 대한 비유 같은 거."
- 이전에 Rachel이 말했던 "What if I don’t wanna be a shoe? What if I wanna be a hat?"
→ (내가 신발이 되고 싶지 않으면? 내가 모자가 되고 싶다면?) - 여기서 Monica가 그 비유를 다시 언급하며 Rachel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 이전에 Rachel이 말했던 "What if I don’t wanna be a shoe? What if I wanna be a hat?"
🗣 발음 팁:
- for the best → "퍼 더 베스트" (‘for’와 ‘the’가 붙으면서 ‘퍼’처럼 발음됨)
- whole ‘hat’ thing → "홀 햇 씽" (‘t’가 부드럽게 연결됨)
2️⃣ Joey: "(comforting her) And hey, you need anything, you can always come to Joey. Me and Chandler live across the hall. And he's away a lot."
✅ 해석:
"(위로하면서) 그리고, 뭐든 필요하면 언제든 조이한테 오면 돼. 나랑 챈들러는 바로 복도 건너편에 살거든. 그리고 챈들러는 자주 집에 없어."
✅ 표현 분석:
- You can always come to (someone). → "언제든 (누구)에게 오면 돼."
- 예) If you ever need help, you can always come to me.
→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나한테 오면 돼.)
- 예) If you ever need help, you can always come to me.
- live across the hall → "복도 건너편에 살다."
- 미국 아파트 구조에서 hall (복도) 건너편에 산다는 뜻
- 예) My best friend lives across the hall from me.
→ (내 절친은 나랑 복도 건너편에서 살아.)
- And he's away a lot. → "그리고 챈들러는 자주 집에 없어."
- be away → "부재중이다, 떠나 있다."
- 예) She’s away on a business trip.
→ (그녀는 출장 중이야.)
🗣 발음 팁:
- you need anything → "유 니드 애니띵" (‘d’가 부드럽게 발음됨)
- across the hall → "어크로스 더 홀" (‘the’는 ‘더’보다는 ‘더’에 가깝게 발음됨)
3️⃣ Monica: "Joey, stop hitting on her! It's her wedding day!"
✅ 해석:
"조이, 그녀한테 작업 좀 그만 걸어! 오늘 그녀의 결혼식 날이잖아!"
✅ 표현 분석:
- stop hitting on (someone) → "(누구)에게 작업 거는 거 그만해."
- ‘hit on’은 이성에게 대쉬하다, 작업 걸다는 뜻
- 예) He keeps hitting on me, but I'm not interested.
→ (그가 계속 나한테 작업 걸지만, 난 관심 없어.)
- It's her wedding day! → "오늘이 그녀의 결혼식 날이잖아!"
- Monica는 Rachel이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중!
🗣 발음 팁:
- hitting on her → "히링 온 헐" (t 소리가 ‘ㄹ’처럼 약해짐)
- wedding day → "웨딩 데이" (‘d’ 소리가 부드럽게 발음됨)
4️⃣ Joey: "What, like there's a rule or something?"
✅ 해석:
"뭐, 그런 규칙이라도 있어?"
✅ 표현 분석:
- like there's a rule or something? → "그런 규칙이라도 있는 것처럼?"
- 비꼬는 말투로 **"그런 규칙이 어딨어?"**라는 뜻
- 예) What, like I can't eat ice cream for breakfast?
→ (뭐, 아침에 아이스크림 먹으면 안 된다는 규칙이라도 있어?)
🗣 발음 팁:
- like there’s a rule → "라익 데어즈 어 룰" (‘there’s’가 빠르게 발음됨)
5️⃣ (The door buzzer sounds and Chandler gets it.)
✅ 해석:
"(문 버저가 울리고, 챈들러가 받는다.)"
✅ 표현 분석:
- The door buzzer sounds → "문 버저가 울린다."
- 미국 아파트에서 방문자가 오면 buzzer (버저) 를 누르면 알람이 울림
- 예) I heard the buzzer, is someone at the door?
→ (버저가 울렸는데, 누가 문 앞에 있는 거야?)
- Chandler gets it. → "챈들러가 받는다."
- 여기서 ‘get it’은 버저를 응답하다는 뜻
🗣 발음 팁:
- buzzer sounds → "버-절 사운즈" (z 소리가 부드럽게 발음됨)
📌 오늘의 표현 총정리!
1️⃣ probably for the best → "아마 이게 최선일 거야."
2️⃣ Taking control of your life → "네 인생을 컨트롤하는 것."
3️⃣ You can always come to (someone). → "언제든 (누구)에게 오면 돼."
4️⃣ live across the hall → "복도 건너편에 살다."
5️⃣ stop hitting on (someone) → "(누구)한테 작업 거는 거 그만해."
6️⃣ What, like there’s a rule or something? → "뭐, 그런 규칙이라도 있어?"
7️⃣ The door buzzer sounds. → "문 버저가 울린다."
📌 📝 오늘의 핵심 포인트:
이 장면에서는 Rachel의 독립적인 삶을 향한 출발과 Joey의 장난기 넘치는 성격이 잘 드러나요!
Joey는 처음 보는 Rachel에게 바로 작업을 걸지만, Monica가 제지하는 장면이 웃긴 포인트죠 😂
📺 이 장면을 직접 보면서 발음과 억양을 따라 해보면 더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kMxXHU5Ydv0&list=PL9eK2ngLbwNsODVAJ634Py1GGggvfu-rU&inde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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